최한호 2011. 10. 30. 17:10

 

 

 

 

 

 

 

 

 

 

오래전 혼자 슬픔을 달래려 여기 온 사람이

있었다. 이 곳을 다녀 왔다는 말을 듣고도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내가 더 안타까웠었지...

그렇게 세월은 갔다.

지금 여기 내가 혼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