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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 외5곡

최한호 2011. 5. 9. 23:16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 Andrea Bocelli


Plaisir d'amour 
Giovanni Paolo Martini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u m'a quittee pour la belle Sylvie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사랑의 기쁨은 잠시 머물지만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해요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Vers ce ruisseau qui borde la prairie 
Je t'aimerai te repetait Sylvie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e pourtant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초원을 흐르는 저 시냇물을 향해
이 물이 끝없이 흐르는 한
당신을 사랑하리라고 Sylvie는 말했었죠 
물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녀는 변했어요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사랑의 슬픔은 영원히 남지요



Because We Believe - Andrea Bocelli

Mai piu Cosi Lontano(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Andrea Bocell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아니 난, 난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걸


♪ Caruso - Andrea Bocelli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
♪ Canto Della Terra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Si lo so                                       그래요 나는 압니다
Amore che io e te                          사랑이여 그대와 나는
Forse stiamo insieme             살짝 떨어져 함께 섰을 겁니다
Solo qualche instante             말없이 창가에서
Zitti stiamo Ad ascotare                하늘의 노래를 듣지요
Il cielo     Alla Finesta             이 세상은 잠이 깨고
Questo mondo che             밤은 이제 그리도 멉니다
Si Sveglia e la notte e'             이제 멉니다
Gia cosi lontana
Gia lontana


Guarda questa terra che             우리와 함께 돌아가는
Che gira insieme a noi             이 땅을 보세요
Anche quando e' buio             한줌의 햇빛을, 햇빛을
Guarda questa terra che             햇빛을 안겨주기 위해
Che gira anche per noi             우리와 함께 도는
A darci un po' di                          이 땅을 보세요
sole, sole, sole


My love che sei l'amore mio 내 사랑,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
Sento la tua voce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e ascolto il mare                           바다에게 귀를 기울입니다
Sembra davvero il tuo respiro 그대의 숨과 꼭 닮아 보입니다
L'amore che mi dai              그대가 내게 주는 사랑
Questo amore che                         이 사랑은 저 멀리 
Sta li nascosto                           그 물결 사이에 숨었지요
In mezzo alle sue onde              그 모든 물결 사이 
A tutte le sue onde              한 척의 조각배처럼
Come una barca che


Guarda questa terra che              우리와 함께 돌아가는 
Che gira insieme a noi              이 땅을 보세요
Anche quando e buio              어둠이 찾아와도
Guarda questa terra che              한줌의 햇빛을, 햇빛을, 
Che gira anche per noi              햇빛을 안겨주기 위해
A darci un po' di                           우리와 함께 도는
sole, sole, sole                           이 땅을 보세요
Sole, sole, sole                           태양, 태양, 태양


Guarda questa terra che              우리와 함께 돌아가는
Che gira insieme a noi              이땅을 보세요
A darci un po' di sole              거대한 태양이여
          Mighty sun                           거대한 태양이여

         Mighty sun                           거대한 태양이여
Mighty sun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
 

시각장애인 성악가

1958년 9월 22일  이탈리아 토스카나 출생.

피사대학 법학과 졸업.

 

이탈리아 음악여행 (1997년) : Turandot Nessun dorma,

                                    L'Arlesiana Lamento di Federico

  로망스 (1997년) : Per Amore Caruso, Il Mare Calmo Della
  Sogno (1999년) : Canto Della Terra, The Prayer, Sogno
  베르디 (2000년) : 타오르는 불꽃, 사랑스러운 그대여, 여자의 마음은 갈대
  투스카니의 하늘 (2001년) : Melodramma, Mille Lune Mille Onde
  Sentimento (2002년) : En Aranjuez Con Tu Amor, Mattinata
  안드레아 (2004년) : Dell' Amore

 

자서전 : 침묵의 음악

어린 나이에 시력을 잃게 됐고 대개 클래식 음악계의 성공한 음악인처럼

주목받는 신동이거나 정규 음악코스를 밟아오지도 않았다.

이 책은 12살에 시력을 잃고 맹인이 된 후 정상의 자리에 서기까지

보첼리의 남다른 꿈과 도전 이야기가 실려 있다.

 

 

미국인들이 최고로 꼽는 여행지 중의 하나는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에 있는 피렌체다.

피렌체는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에서 자동차로 한시간쯤 떨어져 있는데

이들 두 도시 사이에 ‘라하티코라는 마을이 있다.

바로 시각장애인 테너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가 태어난 곳이다.  

 

1958 년 9 월 22 일 출생한 안드레아 보첼리는 3 살때 부터 노래를 시작했다.

7 살 부터는 피아노와 섹스폰 및 플롯까지 배우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시력이 좋지 않아 늘 걱정하던 보첼리는,

12 살때 축구를 하다가 머리를 부딪혔다.

불행하게도 뇌에 상처를 입고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됐다.  

 

하지만 그는 낙심하지 않았다.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 피사 법률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법정 선임 변호사로 일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평생을 사무실에서 보내기에,

그의 심장을 꿰뚫는 클래식 음악의 물결은 너무 거셌다.  

 

보첼리는 평소 가장 존경하던 테너 ‘후랑코 코넬리’를 찾아가

그에게서 사사를 받는다.

레슨비 마련을 위해서는 피아노바에서 피아노 연주를 해야 했다.

그러나 보첼리는 이곳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두가지 인연을 맺었다.

첫아내 ‘엔리카’와 "Miserere"를 함께 부를 가수를 찾던

이탈리안 록스타 "주체로"(Zucchero)를 만난 것이다.  

"주체로"와의 만남은 보첼리의 커리어의 일대 전환점이 됐다.

 

1993 년 "주체로"의 생일파티에서 "Miserere"와 "Nessun dorma"를 부른

보첼리의 목소리에 반한 슈거 레코드사의 ‘카테리나 카셀리’ 사장이

그와 음반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1994 년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산레모 음악가요제에서 ‘조용한 밤바다’

"IL mare calmo della sera" 를 부르며 최고 인기와 최고 점수로 우승했다.

이후 모데나에 살던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만났고

그해 "파바로티와 그의 친구들"이라는 자선 콘서트에 출연,

유럽에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갔다.  

 

미국에서는 1997 년 PBS를 통해 안드레아 보첼리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 ROMANZA in Concert" 라는 음반에 수록된 노래들이 전파를 타고 흘러나왔다.

내가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악을 처음 듣고 감동한 것도 그 때였다.

보첼리의 CD를 한장 구입한 후 지인들에게도 CD를 나눠주려고

며칠 후 레코드점을 찾았으나..

모두 매진되어 한 동안 사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  

당시 발매된 보첼리의 CD "ROMANZA" 는

전세계적으로 1500 만장이 넘는 판매기록을 세웠다.

 

지금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런티를 받는 테너 가운데 하나가 됐다.

총 음반 판매량도 이제는 6,000 만장이 넘는다.  

보첼리는 그 동안 오페라를 포함한 10 개의 클래식CD 와

10 개의 팝 CD를 내놓았다.

모두 좋은 음반이나 첫 앨범 "ROMANZA" 와 "AMORE",

"Viaggio Italiano" "VIVERE:Live in Tuscany" 등이 추천 음반이다.

 

특히 "AMORE" "와 "VIVERE:Live in Tuscany" 는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로

알려진  ‘데이비드 포스터’가 제작한 훌륭한 음반이다.

"전세계가 기다리던 최고의 아름다운 음반들 "이라고 그는 자신있게 말한다.

2002 년 , 보첼리는 첫아내 ‘엔리카’와 이혼하고

현재는 ‘베로니카 버티’Veronica Berti’와 함께 살고있다.

 

엔리카와의 사이에는 두아들 ‘아모스’(14 세)와 ‘마테오’(12 세)가 있다.

매년 7 월이 되면 보첼리의 고향 ‘라하티코’의 침묵의 극장

“ Teatro del Silenzio”에서 그의 콘서트가 열린다.

 

 

Dell'Amore Non SiSa(그대가 알지 못하는 사랑)

출처 : 복돌사랑
글쓴이 : 복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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