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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함민복

최한호 2018. 6. 16. 17:16

성선설

 

 함민복

 

 

 

손가락이 열 개인 것은

 

어머님 백속에서 몇 달 은혜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