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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부하라역으로...8/29

최한호 2012. 9. 11. 21:22

 

 

 

 

 하루동안 가이드 겸 택시기사 아저씨..."아이고!!!" 남발하는...."부하라 아이고아저씨"로 명명...아내가 둘이란다..그래서 돈 많이 벌어야 한다고...한국에서 5년 있었다고...마티즈로 택시영업...

 식당이든 술집이든 먹고나면 돈 세기 한판!!

 

 부하라 역...아듀!!!

 

 부하라역 대합실 한 쪽...휴게실...없는 거 빼고 다 있다...덥다고 하니까....에어컨도 틀어준다. 외국인 우대....

 

 이런 음식들은 나름 먹을만하다...

 

 

 

 

 부하라역..타슈켄트까지 타고 갈 기차...5시 출발...